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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놀라 홈즈 (Enola Holmes, 2020)

 

전형적인 킬링 타임 영화인 듯 하다.. 밀밥 너무 러블리해 ٩(๑> ₃ < )۶♥ 스띵을 아직도 안봐서 밀밥 연기하는 걸 이번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액션을 잘해서 놀랐다.  그치만 스토리가 너무 예상 가능한 전개로 흘러가서 좀 지루했다 19세기가 배경이다 보니 엄마가 실종된 이유, 엄마의 진짜 직업 등을 유추하기가 넘나 쉬웠고.. 결말도 뻔했다 그치만 여성 서사기 때문에 뻔한 결말도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서 그렇게 싫지 않음..